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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성화(ip:)
작성일 2012-03-09
조회 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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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이랑 둘이 사는 저는 음....두달정도는 거뜬히 먹을 양이 되는거 같아요..
요즘 제동생이 입맛이 없는지 비실비실 살이 좀빠지는거같길래 입맛돌아올만한음식을 찾다가
예전에 동생이 파김치 잘먹었던 기억이나서 파김치 주문하게 됐구요~~~
첨엔 잘안먹으려고 했던 동생도 지금은 잘먹네요..
익혀서 먹는게 전 개인적으로 더 맛이 좋더라구요..동생도 익혀서 밥상에 내놓으니
밥한공기를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게.. 누나로써 뿌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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